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해 1,379.2원…코스피는 1.4% 상승 마감

이수연 2024. 4.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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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해 1,379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1,379원 20전으로 전 거래일보다 3원 내렸습니다.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6원 20전 내린 1,376원에 개장했다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하마스 타격 예고에 1,383원 20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간 엔화에 대한 재정환율은 100엔에 891원 64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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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해 1,379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1,379원 20전으로 전 거래일보다 3원 내렸습니다.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6원 20전 내린 1,376원에 개장했다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하마스 타격 예고에 1,383원 20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국내총생산(GDP)과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오후 들어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세가 유입되며 상승 폭을 반납해 1,380원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시간 엔화에 대한 재정환율은 100엔에 891원 64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5%, 37.58포인트 오른 2,629.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7,894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0억 원, 7,810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주보다 3.91포인트, 0.46% 상승한 845.82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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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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