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시장 일대 '음성 품바 국수거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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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음성읍 음성시장 일대를 '음성 품바 국수거리'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국수거리를 지역 명소를 키우기 위해 지난달 음성시장 일대 음식점 13곳을 국수거리 업소로 선정했다.
22일 기준 참여 업소는 △밀어밀어 손칼국수 △그랑나랑 △길성이음성점 △명산식당 △장수갈비탕 △송이식당 △영빈관 △모녀칼국수 △국수마을 △달래강어탕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2호점 △맛디아식당 △한솔식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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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 음성시장 일대를 '음성 품바 국수거리'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음성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선포식 뒤에는 10곳의 음식 거리 지정 식당에서 업소별 특색 있는 국수 시식회를 열기도 했다.
군은 국수거리를 지역 명소를 키우기 위해 지난달 음성시장 일대 음식점 13곳을 국수거리 업소로 선정했다.
식당들은 품바 축제 등 음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개성을 가진 국수를 선보인다. 22일 기준 참여 업소는 △밀어밀어 손칼국수 △그랑나랑 △길성이음성점 △명산식당 △장수갈비탕 △송이식당 △영빈관 △모녀칼국수 △국수마을 △달래강어탕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2호점 △맛디아식당 △한솔식당 등이다.
시장 중심가에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고, 식당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과 돌출형 현판도 설치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 품바 국수거리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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