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충남 서천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22~24일 운영

황보준엽 기자 2024. 4.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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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22~24일 충남 서천군청에서 오는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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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22~24일 충남 서천군청에서 오는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2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고려해 충남도 서천군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사람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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