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청소년 대상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은 사업장 소재지인 충남 당진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앞으로 2개월 동안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월드비전과 당진 지역 환경 비정부기구(NGO) 등이 함께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음섬포구, 당진천 등 관내 지역에서 생태자원 현황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하며 생물 다양성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사업장 소재지인 충남 당진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앞으로 2개월 동안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월드비전과 당진 지역 환경 비정부기구(NGO) 등이 함께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음섬포구, 당진천 등 관내 지역에서 생태자원 현황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하며 생물 다양성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현대제철은 지역 시민사회와 생태 전문기관 등이 함께 하는 ‘멸종위기종 보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장 인근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식별하고 보전하기 위한 회사의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역주민, NGO와 함께 멸종위기종 보전 등 사업장 소재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尹, 음주 자제하라” 대통령 실천사항 10가지 주문
- ‘전차의 무덤’ 우크라 전쟁…자폭 드론 막으려 그물까지 동원
- 9살 딸 앞에서 성관계한 친모…일부 무죄 받은 이유는
- “1000조 마리 매미떼 덮친다”…‘매미겟돈’ 경고에 떠는 미국
- 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6년후 치매 확률 66%↑”
- 미코·특전사·국대 출신 우희준 “허들 넘을 수 있는지는 해봐야 안다”
- “냄새만 맡고 도망, 같은벤치 앉아 女 관찰” …日, ‘신종 치한’에 골머리
- 정청래, ‘박영선 총리설’에 “이재명 대표가 홍준표 빼내면 날뛰지 않겠나”
- 정유라 “가정주부 질 안 좋다는 이준석, 이재명 키즈 되기로 했나”
- ‘이혼’ 서유리, “난 자유, 후련하다”…심경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