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151억 원…지난해 동기 대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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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1조 1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7% 감소했습니다.
이로써 KGM은 2년 연속 1분기 흑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만에 매출 1조 원을 재돌파 했습니다.
KG모빌리티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에 이어 흑자기조를 이어갔다"며 "코란도 EV와 쿠페 등 다양한 신모델을 출시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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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 1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7%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539억 원으로 226.1% 늘었습니다.
이로써 KGM은 2년 연속 1분기 흑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만에 매출 1조 원을 재돌파 했습니다.
수출 증가에 더해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전기차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패널티 환입 등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KGM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1분기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2% 증가하며 지난 2014년 1분기(1만 9천874대) 이후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KG모빌리티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에 이어 흑자기조를 이어갔다"며 "코란도 EV와 쿠페 등 다양한 신모델을 출시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G모빌리티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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