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를 빛낸 인물'에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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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는 전주고 개교 105주년을 맞아 '전주고를 빛낸 인물'에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53회)와 이영성 한국일보 고문(56회)을 선정했습니다.
관료 출신인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는 2018~2019년 1000억 원대 적자였던 회사를 취임 1년 만에 흑자로 돌려놨고, 올해는 영업이익 4000억 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23일) 재경전주고·북중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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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는 전주고 개교 105주년을 맞아 ‘전주고를 빛낸 인물’에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53회)와 이영성 한국일보 고문(56회)을 선정했습니다.
관료 출신인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는 2018~2019년 1000억 원대 적자였던 회사를 취임 1년 만에 흑자로 돌려놨고, 올해는 영업이익 4000억 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성 고문은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 편집국장·발행인을 거친 뒤 2022년부터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신설된 노송명예대상 봉사부문엔 김의신(37회)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글로벌부문엔 이대경(44회) 시애틀 소재 JRMD LLC(부동산투자관리 회사) 회장, 창업경영부문엔 남민우(57회) 다산네트웍스 회장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일(23일) 재경전주고·북중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열립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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