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산학협력단·양정실업·에코피앤씨' 3자 협약

노주섭 2024. 4. 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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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기수)은 양정실업(주)(대표 이정주), 에코피앤씨(대표 김동은)와 협약을 통해 자동차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교류 및 실천 △통신프로토콜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 시각화 프로젝트 공동 참여 △자동차 공회전 제로를 위한 공동연구, 친환경 자동차 장려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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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탄소중립 프로젝트 토대 마련"
김기주 동명대 미래자동차학과장, 양정실업 이정주 대표, 에코피앤씨 김동은 대표, 이기수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장(왼쪽부터) 등이 협약서 서명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기수)은 양정실업(주)(대표 이정주), 에코피앤씨(대표 김동은)와 협약을 통해 자동차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교류 및 실천 △통신프로토콜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 시각화 프로젝트 공동 참여 △자동차 공회전 제로를 위한 공동연구, 친환경 자동차 장려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에코피앤씨는 ISG시스템을 안전성이 인증된 버전2로 업그레이드했으며, 환경부인증과 단독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기수 동명대 산학협력단장은 "당사자간의 우호 협력관계를 확인했으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기술교류를 다같이 실천하고 자동차탄소중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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