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해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비와 지방비로 85%가 지원되며, 자체 시·군별로 5% 이상 추가 지원이 이뤄져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도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 영농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품목별 가입 시기를 꼼꼼히 확인한 후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해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당초 편성액(34억으ᅟᅯᆫ) 대비 47% 증가한 액수다. 가입 지원 농가 추이에 맞춰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비와 지방비로 85%가 지원되며, 자체 시·군별로 5% 이상 추가 지원이 이뤄져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 보험 대상 농작물은 73개 품목이다. 4~5월은 벼·고추·수박·옥수수 등의 주요 작물 가입 기간이다. 지역별 가입 품목과 일정이 달라 지역농협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 등을 확인한 후 가입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 영농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품목별 가입 시기를 꼼꼼히 확인한 후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네?" 알리·테무, 거래액 '최하위'
- [단독] '경산2차 아이파크' 분양계약 해지 돌입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화려한 복귀' 성공한 올드보이들, '난세 속' 존재감 높인다
- 아마존 트위치 문닫자 '184만명' 네이버 치지직으로
- "한국 이정도일 줄은" 식품 인플레이, OECD 35개국 중 3위
- [종목이슈] 무너진 8만전자…삼전, 주가 어디로?
- 지인 담배사러 나가자…지인 아내 강제추행한 60대
- 이준석 "정진석 비서실장, '돌려막기'보다 안 좋은 인사"
- "의료 파업 관계자, 손님으로 안 받는다"…미슐랭 인증 레스토랑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