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충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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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충북도의 '2023회계연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3회에 걸쳐 추진했다.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 징수목표 달성,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 채권확보 노력 등 5개 지표, 14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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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충북도의 ‘2023회계연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3회에 걸쳐 추진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금융재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경매·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표창과 시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박형용 군 징수팀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 징수목표 달성,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 채권확보 노력 등 5개 지표, 14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뽑았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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