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대화농협, 찾아가는 새참 나눔행사
이현진 기자 2024. 4. 22.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참가자들은 대화면 상안미리를 시작으로 관내 28개 리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떡·부침개·막걸리 등을 나눴다.
대화농협은 영농철을 맞아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같은 행사를 계속 열고 있다.
김진복 조합장은 "농번기 영농으로 분주한 농가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려 새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평창 대화농협(조합장 김진복)이 17일부터 사흘간 농가주부모임(회장 윤복선)·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자)과 함께 ‘찾아가는 새참나눔’ 행사를 펼쳤다(사진).
참가자들은 대화면 상안미리를 시작으로 관내 28개 리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떡·부침개·막걸리 등을 나눴다. 대화농협은 영농철을 맞아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같은 행사를 계속 열고 있다.
김진복 조합장은 “농번기 영농으로 분주한 농가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려 새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