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민연금 시민대표단 80.4% "의무가입 상한 59→64세로 높여야"

전민 기자 2024. 4.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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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종합상담실에서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22일 숙의 토론을 진행한 시민대표단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80.4%가 국민연금의 의무가입 상한 연령을 만 64세로 높이는 안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현행(18~59세)대로 유지하자는 응답은 17.7%에 그쳤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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