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56%…'더 내고 그대로' 42.6%

전민 기자 2024. 4.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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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56%가 국민연금을 '더 내고 더 받는 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을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정안정을 강조한 '더 내고 그대로 받는 안'(보험료율 12%, 소득대체율 40%)은 42.6%가 선택했다.

현행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은 9%, 소득대체율은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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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종합상담실에서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56%가 국민연금을 '더 내고 더 받는 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을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정안정을 강조한 '더 내고 그대로 받는 안'(보험료율 12%, 소득대체율 40%)은 42.6%가 선택했다.

현행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은 9%, 소득대체율은 40%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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