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뿐한끼' 소이현에게 '픽' 당했다

배우 소이현이 방송에서 추천한 '가뿐한끼' /사진=오뚜기

[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KBS Joy(조이)의 '뷰티 유레카2'에 자사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가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

'뷰티 유레카2'는 MC 소이현과 에일리, 미주, 이채연이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 및 식품,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리얼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0시에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배우 소이현은 평소 식단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메뉴로 오뚜기 '가뿐한끼 곤약볶음밥'을 소개했다. 종류는 '닭가슴살', '매콤닭가슴살', '쇠고기', '새우계란' 등 4종으로 곤약쌀과 현미, 보리 등 3가지 잡곡, 컬리플라워, 당근, 홍피망, 양파, 애호박, 마늘, 대파 등 7가지 채소, 버섯 등을 활용해 포만감을 높인 제품이다. 1인분 기준 열량은 199kcal부터 290kcal까지로 밥 한 공기 210g 기준, 약 300kcal보다 낮으며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탱탱한 새우와 부드러운 스크램블에그, 큼직한 채소가 어우러지는 '가뿐한끼 새우계란 곤약볶음밥'을 요리하는 소이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이현은 "촬영 스케줄이 바쁘거나 이동이 많을 때 식단 관리를 바짝 해야 할 때 가볍고 든든한 도시락 메뉴로 애용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추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