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기술 집약체’ 5세대 프리우스, 용인스피드웨이 ‘질주’

손재철 기자 2024. 4. 22. 14: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과 함께 열린 레이싱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공식 카울(Cowl) 스폰서로 참여하여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GR Supra)’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외 토요타의 머신 레이싱이 더해진 ‘GR’마크를 단 ‘GR 부스’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5세대 프리우스 레이싱카들은 찰나의 승부를 펼쳤다. 특히 5세대 프리우스는 차체바디가 경량화로 제작돼 있고, 고속 주행이 가능해 가주 레이싱카로도 일본에 이어 국내서도 눈도장을 받아왔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