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걷기"…'ᄀᆞ치 걸엉 ᄀᆞ치 살자' 1만900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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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제주시 한라생태숲에서 올해 자살예방 걷기 행사 'ᄀᆞ치(같이) 걸엉(걸어) ᄀᆞ치 살자'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다.
한라생태숲 내에는 ▲생명사랑 반려식물 심기 ▲풍선다트·정신건강 퀴즈 ▲노인 유사 체험 ▲4대 중독 퀴즈 등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홍보 체험 부스도 설치된다.
사전 접수는 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300명 신청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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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챌린지 등 생명사랑 체험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제주시 한라생태숲에서 올해 자살예방 걷기 행사 'ᄀᆞ치(같이) 걸엉(걸어) ᄀᆞ치 살자'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1만900보(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걸음 수를 인증하는 '걷기 챌린지', 3가지 자살예방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챌린지' 등에 참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
한라생태숲 내에는 ▲생명사랑 반려식물 심기 ▲풍선다트·정신건강 퀴즈 ▲노인 유사 체험 ▲4대 중독 퀴즈 등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홍보 체험 부스도 설치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사전 접수는 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300명 신청이 완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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