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우리 쌀 활용 ‘떡 클래스’ 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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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계룡시민 32명을 대상으로 한 '떡클래스'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전통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전통떡에서 퓨전떡에 이르기까지 떡에 대한 기본이론을 비롯해 딸기설기, 카스테라단호박인절미, 어니언갈릭쌀스콘, 팥양갱 등 우리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 실습과정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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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계룡시민 32명을 대상으로 한 ‘떡클래스’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전통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전통떡에서 퓨전떡에 이르기까지 떡에 대한 기본이론을 비롯해 딸기설기, 카스테라단호박인절미, 어니언갈릭쌀스콘, 팥양갱 등 우리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 실습과정이 열렸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떡 조리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제철농산물 활용음식, 김치교실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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