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극지사진... 극지연, 30일까지 투표

30일까지 15개 작푼 중 1인당 최대 3장 투표

극지연구소가 오는 30일까지 '제14회 극지사진 콘테스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사진은 2023년 대상작 '지구를 살려주세요'. 극지연 제공

2022년 대상작 '장보고에 내리는 빛'. 극지연 제공

2021년 대상작 '줄을 서시오'. 극지연 제공

극지연구소는 오는 30일까지 '제14회 극지사진 콘테스트' 온라인 투표를 한다. 올해는 총 362개 작품이 출품돼 1차 심사를 통과한 15개 작품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5개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1인당 최대 3장까지 선정, 투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온라인 투표 결과와 1차 심사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우수점 2점, 가작 5점 등 총 8점으로, 최종 수상작은 다음달 초 극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극지연은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