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버블, 트롯돌 이찬원과 재계약…”브랜드 가치 높여”

재계약 기념 ‘로즈골드 에디션’ 한정판 출시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 슈가버블(대표 성하용)이 슈가버블 모델 이찬원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슈가버블은 브랜드 철학인 친환경 정신에 걸맞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찬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이어왔다.

슈가버블 유튜브 채널에 처음 게재된 이찬원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수 472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이찬원이 직접 부른 브랜드 CM송과 광고 영상에 팬들은 “슈가버블의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와 이찬원의 깨끗한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는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슈가버블은 이찬원과의 재계약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 앨범 출시일인 4월 22일에 맞춘 새로운 제품과 특별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장기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구성으로 로즈골드 색상을 제품에 적용한 ‘슈가버블 로즈골드 에디션’을 한정된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캡슐세탁세제(미모사&자스민) 2종, ▲고농축 섬유유연제(크러쉬 데일리로즈) 2종, ▲뿌리는 과일야채 세정제 1종,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찬원 미니 브로마이드 신규 굿즈를 함께 증정한다.

슈가버블 성하용 대표는 “그동안 슈가버블의 친환경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이찬원과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찬원의 미니앨범 출시에 맞춰 재계약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고, 이번 로즈골드 에디션을 통해 그동안 슈가버블에 큰 관심과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