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컴백 코 앞인데…소속사 대표 감사 착수한 하이브,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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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K팝 간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전격 착수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판단하고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나머지 20%는 민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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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K팝 간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전격 착수했다. [사진출처 = 뉴진스 인스타그램]](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mk/20240422143607610fpqx.jpg)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판단하고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다. 이와 함께 대면 진술 확보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이브 관계자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감사권이 발동된 것이 맞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하이브의 지분율이 80%인 어도어는 민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나머지 20%는 민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들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계요게예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사다. 그는 하이브로 이적한 뒤 용산 신사옥 공간 브랜딩과 디자인도 맡았다.
민 대표가 진두지휘 아래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동시에 ‘하이프 보이’(Hype Boy),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OMG’ 등 연이어 히트곡을 냈다.
이들은 국내에서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민 대표는 이러한 성과에 서울시 문화상, 골든디스크 제작자상, 2023 ‘빌보드 위민 인 뮤직’(WOMEN IN MUSIC)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뉴진스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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