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선수와 연봉 10억 8천만원에 FA 계약.

김경수 기자 2024. 4. 22.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한항공점보스 배구단은 이번 2023-2024 V리그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 5천만원, 옵션 3억 3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선수 선수는 2007년 전체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하여 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코보컵 우승 5회, 정규리그 1위 7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5회 라는 대기록과 함께 프로배구 출범이후 최초의 4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남자배구 최고의 세터로 자리매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 5천만원, 옵션 3억 3천만원 계약.


대한항공 2022-2023V리그 챔프전 우승, 한선수MVP.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인천대한항공점보스 배구단은 이번 2023-2024 V리그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 5천만원, 옵션 3억 3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선수 선수는 2007년 전체 2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하여 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코보컵 우승 5회, 정규리그 1위 7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5회 라는 대기록과 함께 프로배구 출범이후 최초의 4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남자배구 최고의 세터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4번째 FA 계약을 체결한 한선수는 "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구단주님 그리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특히 힘들었던 지난 시즌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건 모든 동료 선수들 덕분이다."라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아울러 "앞으로 대한항공이 통합 4연패를 넘어 새로운 기록과 역사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