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대전시·KAIST와 에너지 핵심기술 공동개발 협약

김경훈 기자 2024. 4. 2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NCITY(씨엔씨티)에너지는 15일 카이스트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KAIST(카이스트) 전략사업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기반 시설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과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대전시 특화산단 반도체 캠퍼스 내 에너지 확보 및 효율성 향상 기획연구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시설 적용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 및 개발 공동협력 △산업육성 프로젝트 발굴·정보공유 △에너지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제반사항 협력의 내용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NCITY(씨엔씨티)에너지가 15일 카이스트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KAIST(카이스트) 전략사업연구센터와 대전시 전략사업 발전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CNCITY에너지 제공)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CNCITY(씨엔씨티)에너지는 15일 카이스트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KAIST(카이스트) 전략사업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기반 시설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과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대전시 특화산단 반도체 캠퍼스 내 에너지 확보 및 효율성 향상 기획연구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시설 적용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 및 개발 공동협력 △산업육성 프로젝트 발굴·정보공유 △에너지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제반사항 협력의 내용을 담았다.

KAIST 전략연구센터는 양 기관이 전략산업과 에너지산업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개발, 융합연구 역량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협력 외에도 기획 중인 반도체 특화연구‧교육‧설계 캠퍼스 기획 관련 결과물 적용으로 에너지 확보와 효율성 향상 등의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CNCITY에너지 에너지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 전략산업에 기반이 될 인프라와 신사업 모델 발굴에 KAIST와 실질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미래 에너지 사업과 기술을 발굴해 사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NCITY에너지는 지난 1985년 대전지역 도시가스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압축천연가스(CNG), 집단에너지 사업을 벌이며 현재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종합에너지 서비스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