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 대전시·KAIST와 에너지 핵심기술 공동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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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씨엔씨티)에너지는 15일 카이스트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KAIST(카이스트) 전략사업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기반 시설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과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대전시 특화산단 반도체 캠퍼스 내 에너지 확보 및 효율성 향상 기획연구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시설 적용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 및 개발 공동협력 △산업육성 프로젝트 발굴·정보공유 △에너지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제반사항 협력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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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CNCITY(씨엔씨티)에너지는 15일 카이스트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KAIST(카이스트) 전략사업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기반 시설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과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대전시 특화산단 반도체 캠퍼스 내 에너지 확보 및 효율성 향상 기획연구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시설 적용 에너지 핵심기술 발굴 및 개발 공동협력 △산업육성 프로젝트 발굴·정보공유 △에너지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제반사항 협력의 내용을 담았다.
KAIST 전략연구센터는 양 기관이 전략산업과 에너지산업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개발, 융합연구 역량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협력 외에도 기획 중인 반도체 특화연구‧교육‧설계 캠퍼스 기획 관련 결과물 적용으로 에너지 확보와 효율성 향상 등의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CNCITY에너지 에너지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 전략산업에 기반이 될 인프라와 신사업 모델 발굴에 KAIST와 실질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미래 에너지 사업과 기술을 발굴해 사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NCITY에너지는 지난 1985년 대전지역 도시가스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압축천연가스(CNG), 집단에너지 사업을 벌이며 현재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종합에너지 서비스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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