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량 많으면 1500만원 드려요"…코인원, 랭킹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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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랭킹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인원 웹 상단 서비스 메뉴, 앱 인사이트 탭에서 '거래왕 TOP3'를 터치하면 랭킹보드로 연결된다.
코인원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페이코인(PCI)' 거래왕 랭킹전을 진행한다.
코인원 관계자는 "기존 누적 거래 이벤트 단점을 보완하고 가상자산 투자에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랭킹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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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순위 따라 상금 차등 지급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랭킹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랭킹보드는 기존 '누적 거래 이벤트'를 '거래왕 랭킹전'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상금을 두고 다른 참가자들과 거래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됐다.
코인원 웹 상단 서비스 메뉴, 앱 인사이트 탭에서 '거래왕 TOP3'를 터치하면 랭킹보드로 연결된다. 랭킹보드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거래량 ▲현재 순위 ▲예상 상금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랭킹전 시작 이후 매 10분 주기로 참가자 정보가 갱신되며, 최종 상위권 3위 내 올라간 참가자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랭킹보드는 최초 1회 이용 동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동의 후 랭킹전이 진행 중인 가상자산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코인원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페이코인(PCI)' 거래왕 랭킹전을 진행한다. 기간 내 거래량 순위에 따라 약 6억원 상당 페이코인을 차등 지급한다. 거래왕으로 선정되면 1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제공된다. 순위 500위 내에 들어도 30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코인원 관계자는 "기존 누적 거래 이벤트 단점을 보완하고 가상자산 투자에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랭킹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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