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개 행복하개…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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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오는 27일 진행한다.
숲속 멍스토랑은 반려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난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개최했다.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오는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하며 앞으로는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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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오는 27일 진행한다.
숲속 멍스토랑은 반려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난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개최했다.
올해는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일 한 차례 진행으로 올해 들어서 2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20일 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참여해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했다.
오는 27일 개최하는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그동안 진행해온 행사들 외에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오는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하며 앞으로는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는 “사립휴양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숲속 멍스토랑’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호 상생과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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