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무선 다용도 조각기·인두기 출시

신영빈 기자 2024. 4.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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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기업 스탠리가 전문 수공예부터 정밀한 전선 작업까지 활용도가 높은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와 '20V MAX 충전 인두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패트맥스 모터와 배터리 기술로 작업 효율성을 높였고 배터리 수명이 더 길어졌다.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는 최소 6천700RPM에서 최대 3만4천RPM까지 파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20V MAX 충전 인두기'는 최소 204℃부터 최대 482℃까지 작업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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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수공예·전선 작업 제품 라인업 확장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공구기업 스탠리가 전문 수공예부터 정밀한 전선 작업까지 활용도가 높은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와 '20V MAX 충전 인두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출력·고효율 성능을 갖춘 '패트맥스 V20 시리즈'로 출시됐다. 패트맥스 모터와 배터리 기술로 작업 효율성을 높였고 배터리 수명이 더 길어졌다. 배터리와 본체가 분리되는 디자인으로 설계돼 작업 편의성을 더했다. 본체와 배터리를 잇는 1.2m의 긴 케이블로 작업 공간을 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스탠리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SCE030)'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는 최소 6천700RPM에서 최대 3만4천RPM까지 파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12구 비트 홀더와 조각날, 그라인더, 샌딩 등 33개의 액세서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작업 목적에 따라 쉽게 헤드를 교체할 수 있다. 전원 스위치가 본체 중앙에 위치해 있어 위험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과부하 작업 시 멈춤 기능을 탑재해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20V MAX 충전 인두기'는 최소 204℃부터 최대 482℃까지 작업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본체를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는 일체형 철재 홀더를 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작업 중 지저분해지는 인두 이물질을 수시로 제거할 수 있는 스펀지 트레이와 여분의 팁을 저장할 수 있는 6.35mm 2구 팁 홀더로 사용성을 높였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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