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지구의 날 맞아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 실시

연소연 2024. 4.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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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 자회사 바임글로벌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해 12월 시작한 바임글로벌의 환경 정화 캠페인 '겟 그린 윗 미'(Get green with me)의 두 번째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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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임 자회사 바임글로벌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70년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독려하는 날이다. 바임글로벌은 이에 동참하고자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해 12월 시작한 바임글로벌의 환경 정화 캠페인 '겟 그린 윗 미'(Get green with me)의 두 번째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바임글로벌은 향후 임직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개개인과 기업의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을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를 조성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임글로벌은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은 고분자 물질인 PDLLA와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생분해되는 성질로 이뤄져 피부 스스로 안전하게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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