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영동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부분 개장

안영록 2024. 4.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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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22일부터 부분 개장했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숙소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

영동군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숙소 43개실 중 10개실을 이날부터 부분 개장했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700m에 위치해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산림욕장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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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22일부터 부분 개장했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숙소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

영동군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숙소 43개실 중 10개실을 이날부터 부분 개장했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사진=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700m에 위치해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산림욕장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도 있어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휴양림 관리사무소로 하면 된다.

안범선 군 산림휴양팀장은 “하루빨리 숙박시설 전부 개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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