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카톡채널 신규 추가하면 '강찬이의 갓생' 무료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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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2만5천명에게 무료 이모티콘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구의 특성과 신규 도시브랜드 '관악 대한민국 청년수도'를 반영해 '관악에 사는 강찬이의 갓생'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강찬이는 구 대표 캐릭터인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을 모티브로 했으며 '갓생'은 '갓'(God)과 '인생(生)'의 합성어다.
카카오톡에서 '관악구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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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2만5천명에게 무료 이모티콘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구의 특성과 신규 도시브랜드 '관악 대한민국 청년수도'를 반영해 '관악에 사는 강찬이의 갓생'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강찬이는 구 대표 캐릭터인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을 모티브로 했으며 '갓생'은 '갓'(God)과 '인생(生)'의 합성어다.
움직이는 형태인 이모티콘은 '통촉하여주시옵소서', '갓생살자' 등 총 16종이다.
카카오톡에서 '관악구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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