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입주민들이 지난 20일 이케아 코리아와 홈스타일링 개별 컨설팅을 받고 있다. [사진 = GS건설]

GS건설은 이케아코리아와 손잡고 ‘헤이(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케아 소속 전문가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에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참여자 중 1명을 선정해 입주자 사용목적에 따라 1개 방을 전문가가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도 제공했다.

과거와 달리 집은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이 됐다/ GS건설은 이러한 사회적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와 협업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