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5월 8일 '여성 암 건강 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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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여성 암 건강 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여성 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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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여성 암 건강 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전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여성 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는 자궁내막암의 진단 및 치료, 난소암의 치료, 하지 림프부종 관리 순서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 암은 초기에 진단받을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지만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대부분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 병원을 찾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성 암에 대한 진단과 예방, 관리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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