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단체연합회, 오영훈 지사 만나 "의료 공백 최소화 협력"

제주방송 정용기 2024. 4.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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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제주자치도회는 지난 19일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대 증원 갈등 장기화에 따른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창택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제주자치도회 대표회장은 "갈등이 끝날 때까지 지자체 협조 요청에 적극 협력해 보건의료현장과 도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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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제주자치도회가 오영훈 도지사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제주자치도회)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제주자치도회는 지난 19일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대 증원 갈등 장기화에 따른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창택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제주자치도회 대표회장은 “갈등이 끝날 때까지 지자체 협조 요청에 적극 협력해 보건의료현장과 도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영훈 도지사는 “치료 및 검사 지연 등 의료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단체행동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경학 의장도 현재 갈등 국면이 지혜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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