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근무 청년에게 차량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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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교통 취약지역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차량과 임차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교통이 취약한 강서구와 기장군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출퇴근용 차량과 임차비를 지원해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지역의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청년의 출퇴근 어려움이 지속돼 올해 '부산청춘기쁨카'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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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르노 하이브리드 150대 지원
부산시가 교통 취약지역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차량과 임차비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이 취약한 강서구와 기장군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출퇴근용 차량과 임차비를 지원해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지역의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 임차료 중 20만원을 부산시에서 2년간 지원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26세 이상 33만원·26세 미만 38만원을 부담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 강서구·기장군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21~39세 청년으로, 2년 이내 신규 취업자·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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