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경제 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개막

박유민 2024. 4. 22.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재크의 콩나무'를 모티브로 쉽고 재미있게 저축·소비·나눔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맞춤 뮤지컬이다.

지난 19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혜원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공연 속도 조절, 반복 등 방식으로 올해 첫 공연을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공연부터 수어, 자막해설, 음성해설, 터치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어린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연관람 환경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 등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