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AutoML 플랫폼',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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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이제동)이 자사 AutoML 플랫폼 'WiseProphet'(와이즈프로핏)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출시하고 이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와이즈프로핏은 이미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연구소, 민간기업 등에 공급돼 그 기능과 성능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이미 검증된 제품을 SaaS화해 구독 방식의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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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이제동)이 자사 AutoML 플랫폼 'WiseProphet'(와이즈프로핏)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출시하고 이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써드파티 솔루션을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다. 전 세계 31만 명 이상이 AWS 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구독 중이다.
위세아이텍은 올해 수익 구조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제품 SaaS화를 추진 중이다. 가장 먼저 와이즈프로핏을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보였다.
와이즈프로핏은 데이터 전처리부터 데이터 학습, 모델 평가와 최적화까지 복잡한 AI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AI 예측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델 제작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 및 알고리즘 최적화 등을 자동화해 짧은 시간에 AI 모델 개발이 가능하다. 회사는 유연성, 확장성, 신속성, 초기 구축 비용 절감 등 SaaS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규모 기업과 개인을 공략할 예정이다.
위세아이텍 측은 이번 SaaS 서비스 출시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회사는 올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사업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기존 B2B(기업 간 거래) 기반 사업 영역을 확장, 수익성 개선과 함께 사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올 하반기엔 회사의 캐시카우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와이즈인텔리전스'(WiseIntelligence)도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와이즈프로핏은 이미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연구소, 민간기업 등에 공급돼 그 기능과 성능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이미 검증된 제품을 SaaS화해 구독 방식의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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