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KB국민카드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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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KB국민카드는 서울시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수단에 'KB국민카드'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며,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이 부족할 경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등록된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자동결제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를 기념하여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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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KB국민카드는 서울시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수단에 'KB국민카드'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약 22만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한 QR결제, 바코드, MST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며,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이 부족할 경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등록된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자동결제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를 기념하여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시민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방자치 단체들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서울시는 올해 발행 예정 금액 8480억원 중 1월 1000억원을 발행하였으며, 5월 추가 발행 예정이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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