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국에 비… 최고기온 20도 안팎으로 꺾일듯

정철순 기자 2024. 4. 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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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상순 서울의 평균 최고기온은 20.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우는 등 전국이 고온 현상을 보였지만 지난 주말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이 한풀 꺾였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날씨 속에 23일까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24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며 기온은 내려가 전국의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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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상순 서울의 평균 최고기온은 20.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우는 등 전국이 고온 현상을 보였지만 지난 주말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이 한풀 꺾였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날씨 속에 23일까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24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며 기온은 내려가 전국의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4월 초부터 봄 날씨 속에 꾸준히 기온이 오르지만, 올해는 4월 초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가 4월 하순부터는 서해에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을 수시로 받으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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