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국에 비… 최고기온 20도 안팎으로 꺾일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4월 상순 서울의 평균 최고기온은 20.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우는 등 전국이 고온 현상을 보였지만 지난 주말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이 한풀 꺾였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날씨 속에 23일까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24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며 기온은 내려가 전국의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상순 서울의 평균 최고기온은 20.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우는 등 전국이 고온 현상을 보였지만 지난 주말부터 비가 내리며 기온이 한풀 꺾였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날씨 속에 23일까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24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며 기온은 내려가 전국의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4월 초부터 봄 날씨 속에 꾸준히 기온이 오르지만, 올해는 4월 초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가 4월 하순부터는 서해에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을 수시로 받으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차의 무덤’ 우크라 전쟁…자폭 드론 막으려 그물까지 동원
- 조국 “尹, 음주 자제하라” 대통령 실천사항 10가지 주문
- 9살 딸 앞에서 성관계한 친모…일부 무죄 받은 이유는
- “1000조 마리 매미떼 덮친다”…‘매미겟돈’ 경고에 떠는 미국
- 미코·특전사·국대 출신 우희준 “허들 넘을 수 있는지는 해봐야 안다”
- 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6년후 치매 확률 66%↑”
- ‘이혼’ 서유리, “난 자유, 후련하다”…심경 고백
- 정청래, ‘박영선 총리설’에 “이재명 대표가 홍준표 빼내면 날뛰지 않겠나”
- 정유라 “가정주부 질 안 좋다는 이준석, 이재명 키즈 되기로 했나”
- 국힘 35.8% 민주 35%…“민주, 입법폭주 논란 지지율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