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제54회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4. 22.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빙그레는 기후변화주간인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요플레의 특정 패키지 디자인에 캠페인을 표시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요플레나 바나나맛우유 등 제품의 용기를 화분, 반사경 등으로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친환경 우수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빙그레는 기후변화주간인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요플레의 특정 패키지 디자인에 캠페인을 표시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요플레의 용기와 라벨을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용이하게 만들었다.

또한 빙그레는 오는 25일 대구 달성초등학교에서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참여형 학습을 통해 탄소중립을 일상화하겠다는 목표다.

빙그레는 요플레나 바나나맛우유 등 제품의 용기를 화분, 반사경 등으로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친환경 우수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의미있는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