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시설 안전취약개소 150개소 집중안전점검
홍찬선 기자 2024. 4.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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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안전취약 150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철도시설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 개소를 150곳으로 선별해 이곳의 노후화된 교량·역사 등 철도시설물과 철도운행선 인근 공사현장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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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코레일·민간전문가 협력…6월까지 61일간 실시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안전취약 150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민간전문가가 협력해 22일부터 오는 6월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공단은 철도시설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 개소를 150곳으로 선별해 이곳의 노후화된 교량·역사 등 철도시설물과 철도운행선 인근 공사현장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개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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