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혁신기업 후속지원…서울시-SBA 공동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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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4 월드IT쇼'에 '서울시-SBA 공동관'을 조성하고,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 29개 기업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SBA 공동관은 '서울형 포스트 CES' 추진을 위한 'CES2024 혁신상 수상 제품·기술' 전시 및 '약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체감 기술' 전시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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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4 월드IT쇼'에 '서울시-SBA 공동관'을 조성하고,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 29개 기업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SBA 공동관은 '서울형 포스트 CES' 추진을 위한 'CES2024 혁신상 수상 제품·기술' 전시 및 '약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체감 기술' 전시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서울형 포스트 CES는 CES 혁신상 수상 기업 등 우수 성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SBA 공동관 내 조성된 'CES2024 서울통합관'에는 CES에서 혁신상 및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개장 첫날부터 300여명이 방문해 5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시민체감 기술 전시 공간'에는 약자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민체감 기술을 주제로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사업'의 수혜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
서울시-SBA 공동관 참가기업인 에프알티와 마케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로드시스템과 미러로이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우 SBA 대표는 "2024 월드IT쇼 서울시-SBA 공동관 조성은 일회성 지원사업을 탈피, 사업 종료 이후에도 참가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는 SBA의 의지가 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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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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