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강화"…S2W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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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AI 보안' 업체인 S2W와 '삼쩜삼 서비스 보안 강화 및 AI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상덕 S2W 대표도 "삼쩜삼 서비스에 한차원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도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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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한 신산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AI 보안' 업체인 S2W와 '삼쩜삼 서비스 보안 강화 및 AI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CEO와 서상덕 S2W 대표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S2W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과 AI 기술을 가진 업체다. KAIST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2018년 설립돼 다크웹과 랜섬웨어, 피싱과 스미싱 등 온라인상의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대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삼쩜삼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신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삼쩜삼에 대한 보안 강화 조치 중 하나다.
삼쩜삼 서비스가 ▲외부 해킹 공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 마련 ▲삼쩜삼 임직원에 대한 보안 교육 등을 시행한다.
양사는 생성형 AI 시스템 구현을 통한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CEO는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S2W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삼쩜삼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AI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상덕 S2W 대표도 "삼쩜삼 서비스에 한차원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도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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