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4800원"… 편의점 택배비 100원 오른다

황정원 기자 2024. 4. 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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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택배비 등 운임을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편의점 택배비가 오를 전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월부터 택배 운임을 인상한다.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현재 편의점 GS25와 CU에 독점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제휴 택배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로 당분간 인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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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운임을 인상하면서 편의점 3사의 택배비가 5월부터 100원 오를 예정이다. /사진=뉴스1
CJ대한통운이 택배비 등 운임을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편의점 택배비가 오를 전망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월부터 택배 운임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3사의 택배 가격이 100원씩 오른다. ▲2kg 이하는 3300원에서 3400원 ▲2~5kg는 3800원에서 3900원 ▲5~20kg은 4700원에서 4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현재 편의점 GS25와 CU에 독점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25는 5월1일부터, CU는 5월3일부터 인상된다고 전했다. 세븐일레븐의 제휴 택배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로 당분간 인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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