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인공지능(AI) 표준 논의…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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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서 AI 표준화 논의를 진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주최하는 'AI 국제표준화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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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서 AI 표준화 논의를 진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주최하는 'AI 국제표준화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한국과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40여 개국, 2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주로 생성형 AI의 윤리 문제, AI 성숙도 모델과 경영 시스템 가이드 등 산업계가 주목하는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국 국가기술표준원은 AI 표준화 자문조직(AG) 신설과 AI 윤리 점검 서식, AI 성숙도 모델 등 신규 국제 표준 2개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AI 국제표준화 총회는 자율운행차·로봇·의료·금융 등 AI 응용 산업 표준을 다루는 다른 위원회에 지침이 될 수 있는 표준을 마련하는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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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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