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새싹기업 발굴 전문 AC 2개사 선정…각 10개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식품부는 민간 주도의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 농식품부는 스마트팜·푸드테크 등 농식품 기술 분야 외 농촌융복합 분야를 신설해 농촌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농촌융복합 사업자 인증을 받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창업 정보망, K start-up과 농촌융복합산업 누리집 등을 확인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터(AC)로 한국사회투자와 로우파트너스·충남 기술지주 컨소시엄 등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민간 주도의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 농식품부는 스마트팜·푸드테크 등 농식품 기술 분야 외 농촌융복합 분야를 신설해 농촌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액셀러레이터 2개사는 농촌융복합 스타트업을 각 10개사 이상 발굴해 기업 진단,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최소 2억8000억 원 이상을 자체적으로 투자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융복합 사업자 인증을 받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창업 정보망, K start-up과 농촌융복합산업 누리집 등을 확인하면 된다.
김종구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에도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한 기업들이 많다"라며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해 농촌을 농업인뿐만 아니라 청년, 혁신가, 기업가들이 모이는 창의적 공간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