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웨스트젯항공과 인천-캘거리 공동운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캐나다 웨스트젯항공과 공동운항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웨스트젯항공이 내달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한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항공사간 제휴방식이다.
웨스트젯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인천~방콕, 인천~싱가포르,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인천~다낭, 인천~홍콩 노선을 웨스트젯항공 편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대한항공이 캐나다 웨스트젯항공과 공동운항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은 웨스트젯항공이 내달 1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캘거리 노선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한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항공사간 제휴방식이다.
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은 대한항공의 편리한 예약·발권 서비스를 누리고, 스카이패스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웨스트젯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인천~방콕, 인천~싱가포르,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인천~다낭, 인천~홍콩 노선을 웨스트젯항공 편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네?" 알리·테무, 거래액 '최하위'
- [단독] '경산2차 아이파크' 분양계약 해지 돌입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화려한 복귀' 성공한 올드보이들, '난세 속' 존재감 높인다
- 아마존 트위치 문닫자 '184만명' 네이버 치지직으로
- "한국 이정도일 줄은" 식품 인플레이, OECD 35개국 중 3위
- [종목이슈] 무너진 8만전자…삼전, 주가 어디로?
- 지인 담배사러 나가자…지인 아내 강제추행한 60대
- 이준석 "정진석 비서실장, '돌려막기'보다 안 좋은 인사"
- "의료 파업 관계자, 손님으로 안 받는다"…미슐랭 인증 레스토랑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