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두 아진P&P 대표, 펄프·종이공학회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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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두 아진P&P 대표(사진)가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을 연임한다.
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김 대표를 제29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현직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2022년 학회장에 선임됐다.
김 회장은 첫 임기 동안 종이를 친환경 자원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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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두 아진P&P 대표(사진)가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을 연임한다.
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김 대표를 제29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현직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2022년 학회장에 선임됐다.
김 회장은 첫 임기 동안 종이를 친환경 자원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데 앞장섰다. 제지연합회 등 제지 전후방 단체와 협력, 종이를 순환자원으로서 부각하는 캠페인을 했다. 또 목재공학회와도 처음으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연관 업계가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밖에 현업 대표직과 학회장을 겸임하면서 산학연 가교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회장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종이에 대한 인식전환과 친환경적 가치를 공유할 것”이라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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