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 진행…“고객의 소중함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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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은 오는 5월 10일까지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을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은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는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며,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투자업의 근간인 고객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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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서약서·자가 점검 등 시행…표어·사진 공모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 될 것”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오는 5월 10일까지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을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 동안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령 실천 서약서를 제출한다. 또 상품 판매 시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있는지 등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자가 점검도 시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내 직원 대상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표어·사진 공모전은 △금융상품 △완전판매 등을 소재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지가 담긴 작품들을 접수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지닌 작품에 대해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상인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스스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 타이틀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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