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지구의 날 맞아 '그린플러스 존'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딜러사에 '그린플러스 존(GREEN+ Zone)'을 설치하고,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및 임직원 행사 등을 실시했다.
11개 공식 딜러사의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딜러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딜러사에 '그린플러스 존(GREEN+ Zone)'을 설치하고,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및 임직원 행사 등을 실시했다.
11개 공식 딜러사의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그린플러스 존'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딜러사들이 탄소 저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그린플러스 존'은 서울 강남대로 전시장, 서울 성동 서비스센터 등을 비롯해 부산 남천, 울산, 포항, 광주, 진주, 목포, 의정부 등 총 9개 전시장에 설치됐다. 하반기에 서울 동대문 및 제주 전시장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또 2021년부터 참여한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 2024'에도 동참한다.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비롯해 전국 공식 딜러사 사무실 내 모든 전등을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가량 소등해 지구 환경 보전에 함께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본, 공공 최대 DaaS 사업 띄운다
- 롯데, 유통업계 최초 'AI 통역 서비스' 도입...AI 전환 '잰걸음'
- 현대차, 美 전기차 신공장 태양광 에너지로 가동
- [르포]“3분 32초 만에 시속 300km”...국내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 'KTX청룡' 타보니
- 與, '관리형 비대위·조기 전당대회' 가닥… '원내대표' 선출도 앞당겨
- 1분기 공공 SaaS 도입 역대급…올해 계약 80억원대 넘을 듯
- 에이직랜드, 3분기 대만 R&D센터 가동
- '취임 한달' 장인화, 철강·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로 포스코그룹 초일류 도약 추진
- 직원 안전 위협하는데 임대료까지 세 배↑…소진공 “사옥이전 불가피”
- 尹,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홍철호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