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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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까지 양호 등급을 유지했지만 ▲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결제환경 개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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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마사회는 지난해까지 양호 등급을 유지했지만 ▲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결제환경 개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마·말산업의 상생파트너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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