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쏙 비트, 캡슐 세제 누적 천만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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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캡슐세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천만 캡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판매량과 광고 조회수 천만 동시 돌파는 비트 캡슐세제가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고 간편한 빨래 습관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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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 없는 간편한 사용으로
단기간 내 판매량 상승해
라이온코리아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캡슐세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천만 캡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트 캡슐세제는 강력한 세척력과 가벼운 무게, 계량이 필요 없는 간편한 사용 방식,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성분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시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비트는 단기간 내 캡슐세제 판매량이 상승한 배경으로 제품력과 모델, 공격적인 마케팅을 꼽았다. 33년간 쌓아온 세척 기술력을 바탕으로 간편한 빨래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모델 조정석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온 결과라고 설명이다.
유튜브 광고 영상 합산 조회수도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트 관계자는 “작년 10월 라이온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TV 광고 영상을 처음 공개한 이후 조회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언어유희적 요소를 살린 ‘때가 쏘오오오오옥~’ 카피, 제품과 모델의 케미가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량과 광고 조회수 천만 동시 돌파는 비트 캡슐세제가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고 간편한 빨래 습관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트 캡슐세제는 최근 오프라인 판매처도 확대했다. 지난 1월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하고, 3월 GS샵을 통해 TV홈쇼핑에 진출했으며, 4월부터는 전국 이마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비트는 지난해 10월 세탁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주는 캡슐세제 ‘포인원(4-in-1)’을 출시한 데 이어 소취 기능을 강화한 ‘실내건조’를 시장에 선보이며 간편한 빨래 습관을 위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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