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연속 우승

2024. 4. 22.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라운드에서 1위 기록 -2라운드, 1~3위 싹쓸이 넥센타이어가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더블라운드 개막전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1위 기록
 -2라운드, 1~3위 싹쓸이

 넥센타이어가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더블라운드 개막전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 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마력을 지닌 차인 스톡카(6,200cc, 최대 460마력) 클래스로 드라이버의 높은 수준의 레이싱 실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개막전에서는 서한GP의 정의철 선수가, 21일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우승을 했다. 여기에 더해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김중군, 정의철 선수가 각각 2위에 3위에 올라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선수들이 포디움을 싹쓸이했다.

 정의철 선수가 장착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W01(WET)' 제품은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배수 성능과 젖은 노면 컴파운드를 바탕으로 고속 주행 및 코너링 성능이 극대화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다음날 포디움에 올라선 선수들이 장착한 '엔페라 SS01(DRY)'은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제공한다.

 이처럼 넥센타이어는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제품 성능의 우수성을 알렸다. 참고로 회사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 레이싱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편, 기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부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강원도 인제의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9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브리지스톤, 새로운 달탐사 자동차 타이어 개발
▶ 애스턴마틴, 최신 실내 특징인 신형 DBX707 공개
▶ KG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전시회 'EVS 37' 참가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