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원점 재논의 국민눈높이 안맞아…의료개혁특위 참여를”

김세정 2024. 4.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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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주 발족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민간위원장과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간 위원은 의료계를 포함하여 수요자 단체와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복지부는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의대 정원과 연계하여 외면만 하지 말고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최근 국립대학 총장 건의를 수용한 것을 언급하면서 "의료계도 열린 마음으로 정부의 이러한 노력을 받아들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시급한 필수의료 확충이 지연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원점 재논의나 1년 유예를 주장하기보다 과학적인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제안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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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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